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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하나면…크라우드 펀딩 홈런 친 제품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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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키(Knocki)는 가정 내에 있는 스마트 기기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3만 5,000달러를 목표로 했지만 무려 1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끌어 모았다.

하지만 제조사 측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목표액을 일부러 더 낮췄다. 이미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자금이나 자원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굳이 캠페인 목표액을 낮춘 이유는 뭘까. 이는 캠페인 목표를 실제 수주량 확대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녹키가 이렇게 인기를 모은 건 간편함 때문이다. 이 제품은 벽이나 테이블 등 표면에 붙이는 무선 장치다. 버튼만 누르면 조명이나 온도 등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장치와 상호 작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탭만 하면 된다.

물론 음성 제어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녹키 측은 음성은 어디까지나 보완적 역할을 할 뿐이며 시끄러운 장소 등 음성을 사용하기 어려운 곳도 있다. 불을 끄거나 온도를 낮추고 알람을 설정할 때마다 일일이 목소리를 낸다는 것도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이에 비해 녹키는 탭만 하면 된다.





녹키를 이용하면 굳이 네스트나 필립스 휴 같은 스마트 기기가 없어도 와이파이와 스마트폰만으로도 여러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녹키를 테이블에 붙여두면 자신의 스마트폰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거나 문에 붙여두면 누군가 왔다는 걸 알 수도 있다. 이 제품은 12월 출시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otDSjQrc0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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