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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플라즈마 생성 성공한 코스타리카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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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기술연구소 TEC는 지난 6월 29일 고온 플라즈마 생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미래 청정에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핵융합 이용에 필요한 것이다. 코스타리카는 라틴아메리카에선 처음으로 이 기술 생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핵융합로 벤델스타인 7X(Wendelstein 7-X)가 헬륨 플라즈마 생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같은 핵융합로에서 수소 플라즈마 생성에도 성공한 바 있다.

플라즈마를 생성하려면 초고온, 초고진공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거대 시설이 필요하다.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한 장치인 스텔라레이터(Stellarator)가 그것.

https://www.youtube.com/watch?v=W-RMOTk1phc

TEC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대학의 HSX, 일본 핵융합과학연구소의 LHD, 스페인 국립에너지환경연구소의 TJ-II, 호주 국립연구소의 H-1NF, 독일 벤델스타인 7X까지 5개국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 코스타리카는 6번째 스텔라레이터 보유국이 된 것이다. TEC 측은 코스타리카의 스텔라레이터 1, SCR1은 카르타고주에 위치한 시설 내에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6년 동안 50만 달러 예산을 들여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4.5초간 플라즈마 생성에 성공한 것이다.





TEC 측은 미래에는 1g 연료로 SCR1이 생성하는 에너지의 양은 시간당 2만 6,000kW가 될 것이며 이는 80가구에 1개월 동안 전력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92MiZp-vco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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