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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생물로 구현한 ‘리얼 팩맨’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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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생물학자들이 1mm 사방 현미경 크기 팩맨을 만들었다. 이 팩맨이 게임과 다른 점이라면 단세포 생물이 다세포 생물을 실제로 포식한다는 것. 포식 관계에 있는 것끼리 실제 목숨을 건 술래잡기를 펼치는 것이다.

이 미로를 구축한 곳은 노르웨이 마이크로나노시스템기술연구소다. 디지털 도트 그림이 아니라 나노 구조로 실제 팩맨 무대를 만들고 80년대 비디오게임 풍으로 화려하게 채색을 했다. 여기에는 단세포 생물인 섬모충과 다세포 생물인 유글레나를 넣었다.

당연히 조이스틱이나 동전을 넣는 슬롯도 없고 역전은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빙글빙글 미로를 돌면서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게임 팩맨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미로를 만든 이유는 다세포 생물이 단세포 생물을 포식하는 생태 패턴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배양접시 같은 것보다 훨씬 실제 환경에 가깝다는 것.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Zm9EXqrdU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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