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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양자컴퓨터 시대 암호화 기술’ 테스트중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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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크롬의 최신 소스 코드로 만들어진 테스트 버전을 이용해 포스트 양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암호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건 공개키 암호화다. 대표적인 방식은 RSA. 안전하다는 근거는 큰 자릿수와 소인수 분해는 슈퍼컴퓨터로도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까지 성능이 올라간다면 이런 근거도 흔들리게 될 수 있다.





구글은 지난해 12월부터 양자컴퓨터 시대의 공개키 암호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위해 새로운 알고리즘에 주목하고 있다. 구글 크롬의 테스트 버전(Canary)을 이용해 구글플레이에 가서 보안 패널 속 키 변환(Key Exchange) 항목이 ‘CECPQ1’로 되어 있다면 이 새로운 암호화 방식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은 이런 노력을 시작한 이후 반도체 회사인 NXP나 마이크로소프트, 네덜란드 CWI(Centrum Wiskunde & Informatica), 맥매스터대학 등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현재 진행 중인 실험은 2년 이내에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구글은 새로운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QUIC을 개발한 바 있지만 암호화 분야에선 사실상 표준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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