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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개된 ‘차세대 화성 탐사선’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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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2020년까지 화성에 보낼 차기 탐사선의 최종 디자인을 공개했다. 마스 2020(Mars 2020) 로버는 상당수 하드웨어를 기존 로버인 큐리오시티와 공유하고 있다. 기존 설계와 일부 잉여 부품을 활용한 것. 덕분에 비용 절감은 물론 프로젝트 진행도 빨라 최종 설계와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마스 2020의 임무는 생명체 발견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인류가 화성에 갈 경우를 대비해 기후나 지형 탐사를 위해 코어 링 드릴과 코어 샘플을 채취할 랙 등을 갖추고 있다.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데이터를 기록하는 건 물론이다. 또 마이크를 탑재해 로버 하강과 착륙 소리 뿐 아니라 지표 주변 잡음도 기록한다. 일반인이 화성의 소리를 듣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학적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

착륙 방식 자체도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낙하산을 펴고 다음으로 하강 플랫폼을 발송, 로버를 표면에 연착륙시켰다. 마스2020은 낙하산을 떼어내는 최적의 순간을 선택해 착륙 정확도를 높이고 하향 카메라를 이용해 착륙 영역을 다시 확인, 필요하면 착륙선을 우회해 위험한 지표를 회피할 수도 있다.

마스2020은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름처럼 2020년 발사되어 2021년 2월 목적지인 화성에 도착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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