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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데뷔, 더 늦어진다?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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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비밀리에 전기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는 건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다. 애플의 철저한 비밀주의 탓에 베일에 싸여 있는 이런 애플카의 데뷔 시기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전기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이 당초보다 늦어지는 2021년으로 연기됐다는 관계자 정보를 얻었다는 것. 지금까지 애플카의 발표 시기는 2019∼2020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1년 정도 연기되는 셈이다.

프로젝트 타이탄을 둘러싸고 프로젝트 리더인 스티브 자데스키가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올해 1월 퇴사를 하는 등 개발에 먹구름이 꼈다는 얘기도 있었다. 외신에선 스티브 자데스키의 퇴사가 프로젝트 타이탄에 문제가 발생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당초 2020년 양산이라는 계획에 대해서도 테슬라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는 너무 늦었다면서 애플이 기회를 놓쳤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개발 경쟁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것. 이렇게 완성 시기가 실제로 멀어지면 애플이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한 장애물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한편 스티브 자데스키가 빠진 자리에는 개인 비서 기능인 시리 엔지니어인 브라이언 섬너(Brian Sumner)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에게는 형제가 2명 있는데 곧 동생들도 참여했다고 한다. 가장 막내인 마이클 섬너가 입사한 뒤 이제 다른 형제는 더 없냐고 물었을 만큼 섬너 형제의 엔지니어로서의 능력은 높다고 한다. 이들 삼형제는 모두 프로젝트 타이탄에 참여해 애플 자동차 개발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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