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자동 레이저 분석 가능해진 화성 탐사선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4 06:00
  • 댓글 0




큐리오시티는 현재 화성을 관측하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탑재한 장비를 이용해 레이저를 조사, 암석 성분을 조사하는 켐캠(ChemCam)이 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7월 21일(현지시간) 큐리오시티가 이를 이용해 자동으로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켐캠은 암석이나 모래에 레이저를 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발 성분을 이용해 성분을 조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모든 대상은 나사가 선택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큐리오시티가 자동으로 대상물을 골라 레이저를 조사해 관측을 실시하게 된다. 물론 모든 경우 자동 조사를 하는 건 아니다. 여전히 나사도 대상물을 선택한다.





켐캠은 큐리오시티 최상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7m 범위를 대상으로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큐리오시티에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는 AEGIS(Autonomous Exploration for Gathering Increased Science). 그리고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조사하는 암석을 선택하기 위해 바위 크기와 밝기 같은 기준을 이용하게 된다. 이 기준은 주위 환경과 나사의 목적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난 2012년 게일 분화구에 착륙했다. 이후 탐사 과정에서 화성에 강과 호수 같은 구조가 있었던 걸 발견하기도 했다. 이렇게 꾸준히 성과를 올려온 큐리오시티는 오는 2021년 새로운 탐사선인 마스2020(Mars 2020)에게 바통을 넘기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신철 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