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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큰 소리로 울지 않았다?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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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라고 하면 정글 속에서 위세 좋게 울부짖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6,500만 년 전 살았던 공룡들은 대자연 속에서 동료를 부르기 위해 낮은 소리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온 것.

미국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조류 발성 기관이나 소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 화석이 된 공룡의 발성 기관과 비교한 결과 옛날 공룡은 큰 소리로 짖는 것보다는 입을 닫은 상태에서 신음 소리를 내거나 뻐꾸기처럼 울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걸 발견했다고 한다.





이미 멸종한 공룡과 조류를 비교하는 연구는 활발하다. 예를 들어 닭에 인공 꼬리를 달아 두 다리로 보행하는 공룡의 걸음걸이를 연구하려는 과학자들도 있다.

공룡이 뻐꾸기처럼 운다거나 큰 소리로 짖지 않았다는 건 쉽게 상상되지 않는다. 영상에서 타조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구는 생물 진화를 다루는 국제 저널인 에볼루션(Evolution)에 8월 게재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1HjQ0UgcY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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