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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돌파한 아이폰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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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발표한 2∼3분기 실적은 2분기 연속 아이폰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아이폰의 전 세계 판매 대수가 10억 대를 넘어섰다는 발표가 나왔다.

애플 CEO 팀쿡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서 7월 27일(현지시간) 열린 직원 모임 중 아이폰 판매 대수가 10억 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것. 그는 기념비적인 10억 번째 아이폰을 손에 들어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이폰은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세계를 변화시켜 성공을 거둔 제품 가운데 하나가 됐다면서 아이폰은 단순한 일상생활 제품보다 더 위에 있는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폰은 판매 대수 10억 대를 넘어서면서 애플은 또 하나의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애플은 항상 다른 차이를 만들어내는 제품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밝혀 차기 먹거리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처음으로 성장세에 돌아섰다고 한다. 다만 전분기보다는 감소한 것이다.

스마트폰 출하 대수 1위는 삼성전자로 8,000만 대를 팔았다. 주역은 역시 갤럭시S7이다. 물론 여기에는 기어VR을 번들로 제공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출시 당시 예약 주문자를 대상으로 기어VR을 제공하는 한편 출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번들 세트를 제공했다. 카날리스는 삼성전자가 오큘러스VR과 손잡고 모바일 가상현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점이 간판 모델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애플이 같은 분기 판매한 아이폰 수는 4,000만 대다. 하지만 아이폰SE는 기대만큼 중국이나 인도를 비롯한 주요 목표 시장에서 먹히지 않았다. 이들 국가에선 상대적으로 고가인 탓으로 풀이된다. 물론 애플은 결산 당시 아이폰SE의 판매에 대해 의도한 결과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 화웨이는 스마트폰 제조사 중 3위로 출하 대수는 3,100만 대를 기록했다. 다만 카날리스 측은 화웨이가 목표로 내건 연간 1.4억 대를 판매하려면 이에 맞는 추이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화웨이가 목표를 달성하려면 중국 외에 미국 등에서의 존재감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hUIxyE2Ns8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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