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는 엘리오모터스(Elio Motors)가 발표한 삼륜 자동차다. 엘리오모터스 측은 리터당 34km에 이르는 연비를 장점으로 삼는 이 삼륜 자동차가 미국 내 41개 주에서 운전면허 없이 탈 수 있다고 발표했다. 물론 이는 미국 내에서도 일부에 한정된 얘기다.











어쨌든 이렇게 면허가 필요 없는 이유는 이 제품이 트라이크(Trikke) 그러니까 숫자 3을 의미하는 트라이(Tri)와 자전거를 뜻하는 바이크의 합성어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 법적으로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위치한 새로운 차량 범주라고 할 수 있다. 차량에는 핸들과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와 페달, 시트 벨트와 에어백 같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6,80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sYOZxGAPo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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