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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영상을 더 현실적으로…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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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산하 컴퓨터공학및인공지능연구소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가 새로 연구 중인 프로젝트 인터랙티브 다이내믹 비디오(Interactive Dynamic Video)는 시청자가 영상에 보이는 걸 만지면 마치 현실에서 실제로 물건을 만지는 것처럼 직접 움직이거나 영향을 줄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면 이 기술을 이용하면 사람이 기타를 연주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프렛을 확대해 줄을 드래그하면 실제로 현을 퉁기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적 활용도 생각해볼 수 있다. 오래된 다리에 인공 바람이나 트럭 진동 같은 가상 스트레스를 주는 식으로 부하 테스트를 할 수도 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개별 물체 진동을 분석하게 된다. 짧으면 5초 안에 영상 분석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동작에 반응하는 방법을 예측하는 예측 모델을 만든다.





비디오 게임이나 인터랙티브 미디어에서 이와 비슷한 효과를 실현하려면 가상 모델 제작을 위한 비용이나 시간은 물론 수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상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이 기술을 이용한다면 현실감 넘치는 합성이 가능할 수도 있다. 포켓몬 고 같은 게임도 마찬가지다.

이 기술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관심이나 투자가 높아지는 타이밍에 등장했다. 대화형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개발 비용을 대폭 절감하면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도 있다. 이번 개발 기술이 가상현실 영상을 지금보다 훨씬 매력적인 양방향 미디어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09VdXex3A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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