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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로 벽에 작품을…거미 로봇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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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멘트 구조를 위한 모바일 로봇 가공 시스템(Mobile Robotic Fabrication System for Filament Structures)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연구팀이 만든 것이다. 기본 개념은 벽에 밀착한 룸바처럼 생긴 로봇이 무리를 지어 협력,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로봇들은 탄소섬유를 엮어 작품을 만든다. 연구팀은 이 방법이 다른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로봇은 탄소섬유 원사 릴을 갖추고 있다. 벽 기점에서 실을 고정하고 전후좌우로 움직인다. 여러 로봇이 상호 작용을 하면서 벽을 기어 다니고 무리처럼 행동해 독특한 구조나 새로운 형태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로봇은 거미 같은 곤충이 실을 뽑는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연구팀은 앞으로 로봇 수를 늘리고 천장이나 곡면 벽 같은 곳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렇게 하면 지금보다 더 독특한 창작이 가능해진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AQqwkjKFYQ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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