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금융·핀테크
도심 이동도 이젠 수직이착륙기로?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13 09:00
  • 댓글 0




수직 이착륙 항공기라고 하면 V-22 오스프리가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오스프리 스타일로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는 소형 버전 격인 제품이 나올지도 모른다. 트라이팬 600(TriFan 600)은 XTI가 개발 중인 VTOL(vertical take off and landing air plane), 그러니까 수직이착륙기다. 그런데 허니웰에어로스페이스(Honeywell Aerospace)가 트라이팬 600 프로토타입에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라이팬 600은 조종사를 포함한 6인승 소형 기종으로 1,300∼1,900km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체에 위치한 팬 3개를 이용해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공중으로 떠오른 다음에서 날개에 위치한 또 다른 팬 2개를 이용해 방향을 바꿔 고도 3만 피트에서 600km/h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XTI는 트라이팬 600 프로토타입 엔진으로 허니웰의 HTS 900을 이용한다는 것. 프로토타입 기체는 실제 기체의 3분의 2 크기로 만들며 2년 안에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XTI는 유인 항공기 비행 전에 10분의 1 크기 무인기를 만들어 6개월 안에 시험 비행을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물론 실제 제품으로 나올 상용화 버전 트라이팬 600에 허니웰 HTS900 엔진이 탑재될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제조사 측은 비즈니스 제트기 수준 속도와 항속거리, 편안함을 제공하면서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도시간 이동 수단으로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01uTBiZ_vQ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영 IT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