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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실로 만든 초상화




그리스 디지털 아티스트인 페트로스 브렐리스(Petros Vrellis)는 지난 2012년 인터랙티브 고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가 최근 내놓은 작품은 16세기 화가인 엘 크레코에게 영감을 받은 것이다. 검은 실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것으로 방사형으로 실을 치고 원형 직조기를 이용해 만들었다.







그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디지털 영상을 입력한 다음 디자인 패턴을 생성했다고 한다. 패턴 생성에는 2억 회에 이르는 계산 결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불가능한 작업이라고 한다. 이어 마지막 단계에선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수작업을 거쳤다. 200개에 이르는 걸쇠에 실을 3,000∼4,000회 왕복해 직선 거리로 1∼2km 길이 실을 묶어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겹치는 선 연결 과정에서 엘 그레코 인물로 보이는 모습이 나타난다. 기술을 접목한 현대 미술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vimeo.com/175653201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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