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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지배 지역에 드론으로 성경을…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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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 기독교 단체가 이라크 내 ISIS 지배 지역 하늘에서 드론을 이용해 성경을 뿌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한다. 성경은 전자 성경으로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으며 전원이 필요하지 않고 자체 작동할 수 있다고 한다. 스웨덴어로 생명의 말씀이라는 의미를 지닌 교단은 드론 투하 시연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 올라온 모델은 DJI의 팬텀4다.

이 재단 측은 임무를 맡을 인재를 고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가 언제 얼마나 드론을 이용해 성경을 뿌리게 될지 혹은 영문이나 스웨덴어, 아랍어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 재단 측은 목표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인권이 부정되고 폐쇄된 지역에 사는 주민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전자 성경 외에도 의료품과 식량, 의복 등도 동시에 투하한다고 한다. 하지만 ISIS 지배 지역에 기독교 단체가 배포한 성경이나 옷을 들고 있는 게 발견된다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는 등 희망보다는 불씨를 투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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