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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물고기 지느러미 연골과…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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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물고기 지느러미 내부에 있는 연골 부분이 진화한 뒤 인간의 손가락과 발가락 등으로 진화한 걸 보여주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인간 같은 포유류는 물고기에서 진화, 지느러미 부분이 손발이 된 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지느러미의 어떤 부분을 손가락과 발가락으로 구성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인간의 손가락과 발가락, 손목 등을 형성하는 유전자를 바탕으로 열대어인 제브라 다니오(Zebrafish)가 갖는 동일 유전자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그 결과 가슴 지느러미와 배 지느러미 내부 연골 성분이 거의 형성되지 않았다고 한다. 인간의 손가락이나 손목이 물고기의 지느러미 연골 부분과 같은 유전자로 이뤄진 걸 확인했다는 것이다.

인간도 태아 시기에는 손가락 사이가 물갈퀴처럼 되어 있다는 건 알려져 있다. 태아는 임신에서 태어날 때까지 단번에 어류에서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로 진화를 한다고 한다. 손가락에서 공통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건 지구상 생물이 모두 같은 뿌리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하는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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