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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얼마 전 출시된 삼성전자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램 4GB, 해상도 2560×1440을 지원하는 5.7인치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지원과 홍채 인증 기능, IP68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이 제품을 분해 전문 사이트인 아이픽스잇(iFixit)이 분해해 공개하고 있다.

일단 뒷면 패널 개폐를 위해 전용 도구를 이용해 열 접착제를 녹인다. 그런 다음 분리하고 덮개를 연다. 나사를 풀고 무선 충전 코일을 분리한다. NFC용 안테나가 탑재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어 배터리 케이블 커넥터를 분리하고 안테나를 내장한 스피커 유닛을 떼어낸다. 다음은 접착제로 붙어 있는 배터리를 분리할 차례. 갤럭시노트7에 들어간 배터리 용량은 3,500mAh다. 아이폰6s 플러스가 10.45Wh인 데 비해 갤럭시노트7은 13.48Wh로 더 높다. 방수 처리 역시 꼼꼼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메인보드를 빼내 보면 뒤쪽에 후면 카메라 유닛이 달려 있다. 핀셋으로 카메라를 분리하면 된다. 전면 카메라 유닛은 f1.7에 500만 화소를 지원하며 홍채 인증을 할 때 이용한다. 또 내부 부품을 보면 윈본드 Q32FWXGIG 시리얼 플래시 메모리, OIS를 지원하는 자이로스코프도 있다.







메인보드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삼성전자 램 K3RG2G20CMMGCJ 4GB, 역시 삼성전자의 64GB 플래시 스토리지인 KLUCG4J1CB-B0B1, NFC 컨트롤러인 67T05 등이 있다. 또 뒷면에는 와콤 터치 컨트롤 IC인 W9018, 삼성전자 와이파이 모듈인 3420S7 G707A3, 퀄컴 RF 트랜시버인 WTR4905, WTR3925 등이 있다.

갤럭시노트7은 또 이어폰 주위도 고무 재질로 처리했다. 이 제품은 캡리스 방수 IP68을 지원한다. 볼륨 버튼 쪽에도 고무 재질을 더하는 등 이 제품은 철저하게 방수 처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얇은 히트파이프 같은 금속도 있는데 구리 재질로 이뤄져 있으며 열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 스타일러스펜인 S펜을 넣는 부분에는 플라스틱 커버를 둘러쌌다.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분해나 수리 난이도는 10점 만점에 4점이다. 중간 정도 난이도인 것. 이유로는 수많은 구성 요소가 모듈식이어서 교환할 수 있으며 케이블 배선 역시 분해하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는 점, 뒷면 패널 교환도 전용 공구 없이 어렵다는 점, 앞뒤 유리는 강력한 접착제로 부착해 곡면 모서리 화면 손상 없이 교체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들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tbtGxb7q0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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