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中이 공개한 화성 탐사선 디자인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26 07:30
  • 댓글 0




중국은 1970년 4월 24일 처음으로 인공위성인 동방홍1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한 걸 기념해 올해부터 이 날을 중국 우주 기념일로 제정한 바 있다. 기념일 전후 다양한 우주 관련 행사를 열었지만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건 중국의 화성 탐사 계획이 정식 승인됐다는 내용을 발표한 것.

이로부터 4개월이 지난 지금 중국의 화성 탐사 관련 내용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우주 탐사 계획 명칭과 로고 공모 관련 기자 회견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국은 화성 탐사선과 착륙선의 CG 디자인도 공개했다.





중국은 오는 2020년을 목표로 화성 궤도에 도착해 착륙과 화성 표면 탐사를 한 번에 성공시키겠다는 대담한 탐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탐사선 엔지니어링 모델, 그러니까 실제로 화성까지 갈 비행 모델을 개발하기 전에 기능별 성능 확인을 위한 모델을 전시회 등에 전시한 바 있다. 하지만 궤도 바퀴를 갖춘 지면 탐사기와 착륙선 등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예전에도 화성 궤도 탐사선을 개발해 러시아 탐사선에 합승하는 형태로 화성 탐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 탐사선이 지난 2011년 11월 발사에 실패하면서 중국의 화성 탐사 계획도 재검토됐다. 이번에는 모두 중국 자체 기술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미 달 탐사 위성인 창어5호 발사를 결정하면서 새로 개발한 장정5호 로켓을 이용할 계획을 세운 상태다.

참고로 이번 미션과 로고 공모는 중국과학원과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등 중국 내 우주 관련 기관 외에 주요 미디어와 IT 기업도 참여한다고 한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신철 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