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이탈리아 지진, 와이파이 개방 호소중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27 13:00
  • 댓글 0




이탈리아 중부 지방에 발생한 리히터 규모 6.2 대지진으로 적어도 1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지에선 생존자에게 조금이라도 연락을 더 취할 수 있도록 적십자가 와이파이 암호 개방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지진 같은 재해가 발생하면 섣불리 전화를 사용했다가 통신 회선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최소한의 통신 회신 확보를 목적으로 외부로부터 전화 발신자를 크게 제한하게 된다. 따라서 재해 발생 직후 현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더라도 본인의 연락을 기다리는 편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패킷 통신망은 일반 전화와 달리 회선이 차지하지 않고 동시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연결되지 않은 상황이나 상황에 따라 전체 트래픽을 제한하는 일도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99YOlmFIE

이탈리아 중부 지진 현장에선 재해 발생 지역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연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십자 등이 와이파이 통신 암호를 개방,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요구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피해자가 연락을 쉽게 하기 위한 목적 외에 적십자를 비롯한 재해 파견 구조대가 연락을 쉽게 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측도 암호 제한을 일시 개방하면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라우터에 대한 설정 지식만 있으면 대응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필요한 정보를 랜에서 분리하면 된다. 한편 이탈리아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는 위성 회선을 보유한 이동 기지국과 엔지니어 등을 편성, 현지로 보내고 이다고 한다.

https://twitter.com/crocerossa/status/768387275654885376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종진 IT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