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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에서 관찰한 산사태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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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는 지난 2004년 유럽우주국 ESA가 발사한 혜성 탐사선이다. 2014년 탑재한 착륙선 필레가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착륙하기도 했다. 이후 로제타는 이 혜성에서 가스 분출과 산사태 등을 모니터링해왔다.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2015년 8월 근일점, 그러니까 태양에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했다. 이를 통해 혜성이 가열되면서 가스 분출과 산사태가 일어났고 이를 로제타가 관측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 19일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서 분출 활동이 시작됐으며 혜성에서 35km 상공을 비행하던 로제타가 탑재한 가스와 플라즈마 검사 편광기와 광각 카메라, 입자 감지기 등을 이용해 이 활동을 감지했다.

가스가 분출될 때에는 입자 감지기가 입자 방출을 파악하고 가스와 플라즈마 증가, 가스가 30회 가량 가열된 것도 확인했다고 한다. 또 이 분출은 혜성 내부가 아니라 혜성에 있는 얼음이 뜨거워지면서 가스가 산사태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이렇게 혜성 탐사를 해온 로제타는 올해 9월 임무 종료를 예정하고 있다. 또 혜성에 착륙했던 필레는 이미 교신을 포기하고 실질적으론 활동을 끝낸 상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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