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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억 년 전 보낸 환상 보랏빛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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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수많은 은하 그리고 이런 은하가 수백 개 이상 모여 생긴 은하단이 있다. 이번에 천문학자들이 우주에서 찾아낸 건 이제까지 가장 먼 곳에서 발견된 은하단인 CL J1001+0220이다. 이 은하단은 지구에서 무려 111억 광년 떨어져 있다.

이 은하단은 허블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 관측 위성, 유럽 초대형 망우너경 VLT 등을 이용해 관찰한 것.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먼 장소에선 원시 성단 밖에 발견된 게 없다. 은하단은 우주에서 가장 큰 구조로 중력에 의해 존재한다. 또 성질이나 구성은 제각각이다.

이번에 발견된 은하단은 111억 광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빛은 111억 년 전에 보내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우주의 방대한 시공간을 느끼게 된다. 보고에 따르면 이번에 관측된 빛은 은하단이 태어난 직후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은하단 중심에는 거대한 타원 은하 11개가 있으며 은하 9개에는 별이 연간 3,400개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은하단 탄생 기간이 관측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관측을 통해 앞으로 은하단 관련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은하단은 또 기존 시뮬레이션보다 중심부 은하에서 훨씬 더 많은 별을 생성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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