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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플랫폼도 공개…얇아진 스마트태그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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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슬림(Tile Slim)은 클라우드와 연동해 분실물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태그다. 이 제품을 발표한 타일은 스쿠터 등 타사 제품에도 이 태그 기능을 통합할 수 있는 타일 플랫폼도 함께 발표했다.

타일은 블루투스 LE를 이용해 분실을 막고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태그다. 가방이나 열쇠 고리 같은 곳에 끼워두고 스마트폰 앱에 등록만 해두면 분실했다고 생각되면 앱으로 태그를 울리거나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 지도를 볼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분실물 방지 제품은 많았다. 하지만 GPS와 셀룰러 통신 기능을 곁들인 고가 추적 장치와 달리 최대 수십m 블루투스 통신 범위를 넘어서면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었다. 타일은 이를 앱으로 다른 사용자의 타일을 발겨나면 원래 주인에게 알려준다는 클라우드 구조를 도입해 해결했다. 기존 제품이 200개국 600만 개를 판매한 만큼 타일 사용자가 근처에 있다면 분실물을 찾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기존 타일은 37×37mm로 작았지만 두께는 5.3mm로 지갑 같은 곳에 두기에는 부담스러웠다. 이에 비해 타일 슬림은 54×54mm로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는 2.4mm로 얇아졌다.







이 제품은 기존에 있던 스트랩 홀을 없애고 노트북 등에 직접 붙일 수 있는 형태다. 또 내장 멜로디도 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30달러, 4개 묶음 100달러다.

또 앞서 소개했듯 타일 플랫폼을 타일 슬림 같은 스마트 태그가 아니라 직접 제품에 통합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도 함께 공개했다. 전기 스쿠터인 에코리코(EcoReco), 보조배터리 노마드, 스마트 지갑인 질리언(Zillion) 등 3개사가 이미 지원 제품을 발표했다.

그 밖에 자동차 랜드로버의 경우 대시보드에 타일 앱 기능을 통합했다. 자동차 안에 있는 키나 지갑을 잊어버렸을 때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7EzSZKgo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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