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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수화기? 스마트 스트랩




시그널(Sgnl)은 손가락을 수화기 삼아 스마트폰 통화를 연결해주는 스마트 스트랩이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용할 필요가 없고 주위에 소리가 새어나갈 염려도 없다. 스마트폰 통화보다 선명하게 소리가 들리는 건 물론 활동량 측정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목 밴드처럼 생겼다. 팔에 그냥 단독으로 감아서 써도 괜찮지만 스마트워치 스트랩 부분을 대체하게 할 수도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과 시그널을 블루투스로 페어링해 연결한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에 전화가 걸려오면 시그널이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시그널에 붙어 있는 버튼을 누르고 시그널을 두른 팔쪽 손가락을 귓구멍에 대면 통화를 할 수 있다.







시그널에는 BCU(Body Conduction Unit)라고 불리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수신한 통화를 진동으로 변환, 손끝에서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변환되는 진동은 저전력이어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 손가락으로 귓구멍을 막으면 진동이 귀에서 증폭되면서 선명한 음성이 들리는 것이다. 덕분에 주위에 소음이 많아도 시그널은 소음 걱정이나 반대로 통화 내용을 주변에서 들을 걱정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Q52pJq3oo

이 제품은 일반 시계나 스마트워치 스트랩으로 이용하거나 단독 사용도 가능하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이메일이나 캘린더 앱과 연동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워치처럼 약속 시간에 맞춰 진동으로 알려준다.





그 뿐 아니라 활동량 측정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삼상전자 사내 프로그램인 씨랩(C-Lab)에서 나온 스핀오프 기업 이놈들연구소가 선보인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sr-video.imgix.net/projects/2609771/video-700724-h264_high.mp4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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