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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오로라·북극…목성의 다른 모습




목성 탐사선 주노는 지난 7월 목성 궤도에 투입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주노가 각종 관측 장비를 이용해 목성 극궤도를 선회하면서 촬영한 목성 근접 사진을 지구로 보내고 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목성 남극에서 촬영한 거대한 오로라다. 주노의 적외선 오로라 맵핑 장치 JIRAM(Jovian Infrared Auroral Mapper)을 이용해 수소 이온 활동을 촬영한 것이어서 이미지에서 보는 것 같은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목성에는 지구보다 훨씬 거대한 오로라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외선으로 담은 붉은 이미지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현재 주노는 목성 상공 4,000km에서 비행 중이며 과학 관측 장치 8개를 이용해 목성을 관측하고 있다. 또 데이터 전송을 하려면 1.5일이 걸린다고 한다.





주노가 목성의 북극층을 담은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은 주노에 탑재한 광학 관측 카메라인 주노캠(JunoCam)을 이용한 것. 나사 측은 목성의 북극 관측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면서 다른 지역보다 수많은 폭풍을 관측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구름에는 그림자가 존재해 이 구름이 높은 고도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lE2i0O0pDY@

또 주노에 탑재된 마이크로파 복사계인 웨이브(Waves)는 목성에서 섬뜩한 전파 방사를 파악하기도 했다. 영상은 포착한 전파를 가청 사운드로 변환한 것이다.

주노는 지난 2011년 8월 발사되어 27억km를 여행해 목성에 도착했다. 앞으로 목성을 35회 돌면서 다양한 관측을 실시할 예정. 이번 같은 카메라 촬영 뿐 아니라 자기와 중력장 관련 관측도 진행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TtSCkoERw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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