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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통역도? 무선 이어폰 ‘왓슨 인사이드’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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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헤드셋 업체 브레이그(Bragi)와 IBM이 무선 이어폰인 대시(Dash)와 자연어 질의응답 시스템인 왓슨을 연동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브레이그 대시에 내장한 센서 27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왓슨이 처리하는 것.

브레이그 대시는 지난 2014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성공을 거둔 이후 일반 판매를 확대, 이미 스포츠와 운동에 최적화된 이어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영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장을 비롯한 최대 산소 섭취량, 칼로리, 체온 등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 GPS와 함께 이용하면 더 다양한 정보 수집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미 일종의 웨어러블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IBM은 브레이그와 손잡고 왓슨의 언어 처리 능력을 브레이그 대시와 접목한다. 예를 들어 다국적 기업이나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통역, 업무를 원활하게 하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다. 브레이그 대시와 왓슨을 조합하면 자신의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지 않게 되는 환경이라도 머리로 제스처를 하면 왓슨이 이를 알아채거나 태블릿에 나온 페이지를 목운동만으로 넘길 수 있게 될 수도 있다.

IBM과 브레이그 측은 양측이 협력해 개발한 기술이 언제 시장에 나올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실용화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어쩌면 1∼2년 뒤에는 걸어 다니는 왓슨을 귀에 달고 업무를 하는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jCpBHHF-E8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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