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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핫한 적자 기업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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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이미 차량 공유 서비스의 대명사가 됐다고 할 만큼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우버가 투자자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우버는 올해 상반기에만 12억 7,000만 달러, 한화로 1조 4,000억 원대에 이르는 적자를 냈다. 이런 적자 대부분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우버 운전자에 대한 보상에 쓰인 것이라고 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우버가 설립 이후 꾸준히 적자를 기록한 건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 지난해 우버의 손실 총액은 20억 달러가 넘는다. 설립 이후 7년 동안 40억 달러가 넘는 손실을 내고 있다.





우버는 올해 초 미국 내에서 이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지만 중국 시장에서 지난 2년 동안 20억 달러에 이르는 거액을 잃었다. 불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버는 미국 차량 공유 업계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리프트와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역시 적자를 늘리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우버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문제는 이런 적자를 언제까지 계속 감당할 것이냐는 것이다. 우버의 전략은 흑자로 돌아서기 전 차량 공유 시장을 지배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우버는 그 전에 지금 같은 손실 규모를 막아야 할 입장에 처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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