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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계좌로 보너스를…美 웰스파고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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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금융기관인 웰스파고(Wells Fargo)가 고객 몰래 무단으로 2011년부터 200만 건이 넘는 가상 계좌나 신용카드 계좌를 개설해 연방소비자금융보호국CFPB에 1억 8,500만 달러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웰스파고에선 2011년부터 고객 몰래 무단으로 계좌나 신용카드를 만드는 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관여한 은행원은 매출 목표를 달성해 부당하게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 이렇게 무단으로 계좌를 만든 고객 모르게 계좌 수수료를 부과해 수수료만 40만 달러 이상 부당 청구했다.

웰스파고는 연방소비자금융보호국과 협의해 1억 8,500만 달러 벌금을 지불하는 데 동의했고 LA 로스엔젤리스카운티에 5,00만 달러, 미국통화감독청 OCC에 3,500만 달러를 낸다. 하지만 이 같은 벌금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웰스파고의 경영 규모를 감안하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 웰스파고는 사내 조사를 실시해 가상 계좌 개설에 관여한 매니저와 은행 직원 5,300명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소비자금융보호국은 웰스파고 측이 피해자에게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 측은 사내 조사를 통해 밝혀진 피해자에게 260만 달러 환불을 끝낸 상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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