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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없이 항해를…바다로 간 드론




이미 수많은 분야를 대상으로 한 드론이 등장한 상태다. 바다도 예외는 아니다. 선원 없이 항해를 할 수 있는 무인 드론 선박인 세일드론(Saildrone)이 그것.

세일드론은 항해와 드론을 결합한 말에서 알 수 있듯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 드론이다. 드론이라고 하면 보통 원격 조종을 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를 떠올린다. 이런 점에서 보면 드론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원격 조종으로 움직이며 선원은 필요 없다.







세일드론을 만든 사람은 영국인인 리처드 젠킨스(Richard Jenkins)다. 그는 지난 2009년 바람만 동력으로 이용한 요트를 이용해 203km/h에 달하는 속도를 내 당시 세계 기록을 깬 바 있다. 그는 당시 이용한 날개 기술을 응용해 항해할 수 있는 드론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2012년 세일드론을 창업했다.





2013년 세일드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까지 항해에 성공했고 미국해양대기청 NOAA와도 제휴, 단순히 항해하는 드론이 아니라 해양이나 대기 측정 장치로도 기대를 모았다. 세일드론은 지금까지 대서양과 태평양, 멕시코판과 베링해 등 11만km가 넘는 항해를 했다. 올해 9월에는 시리즈A 1,400만 달러를 조달하는 데 성공하는 등 넉넉한 자금을 확보, 확대를 노리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0lxHS7DJM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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