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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울타리 주파도 거뜬한 로봇




고스트 미니타우르(Ghost Minitaur)는 계단이나 담장을 오르거나 손잡이가 있는 문을 열 수 있는 특허도 출원 중인 중형 4족 보행 로봇이다.

이 로봇은 높이 0.4m, 폭은 0.28m, 무게는 6kg이며 최대 적재량 3kg을 지원한다. 연속 활동 가능한 시간은 20분. 앞다리 2개와 뒷다리 2개를 이용해 번갈아 가면서 땅을 밟아 이동한다. 이동 속도는 최대 2m/sec다. 움직임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애교 있게 느껴진다. 다리 2개로 크게 몸을 띄운 다음 공중으로 본체를 들어올리는 식. 앞뒤 다리 2개를 스프링처럼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뛰어오르는 것이다. 이 로봇의 걷는 보행 속도는 0.04m/sec다.

그 뿐 아니라 공중제비를 돌 수도 있다. 또 수직 점프도 할 수 있는데 고스트 미니타우르가 수직 점프를 할 수 있는 높이는 최대 0.48m다. 이 로봇은 도약을 할 때뿐 아니라 착지를 할 때에도 다리를 스프링처럼 조절해 충격을 흡수한다.

이 로봇은 계단을 오르거나 문손잡이 같은 걸 향해서 점프를 하면서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열 수도 있다. 이 로봇을 개발한 곳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 프로젝트에서 분사한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라는 기업이다. 머신 비전을 이용해 지형을 빠르게 분석하고 다리에 피드백을 줄 수 있고 이를 통해 계단이나 울타리 등 보통 기계가 주행하기 어려운 골칫거리 같은 장소도 손쉽게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YrWX9ez3jM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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