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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위해 태어난 드론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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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물 위를 쾌속으로 질주하는 남성이 보인다. 하늘 위에선 드론이 서핑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드론이 앞에서 이끌어주면서 서핑을 즐기는 일명 드론서핑(Drone Surfing)을 즐기고 있는 것.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프리플라이시스템즈(Freefly Systems)가 고안한 것이다. 사람을 앞으로 당겨줘야 하는 만큼 드론서핑용 드론은 프로펠러 8개를 갖춘 강력한 기종을 이용한다. 또 공중 촬영을 위해 전문가 수준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 드론의 무게는 12kg에 달한다.





영상을 보면 강력한 드론 덕인지 상당히 빠른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드론 서핑의 장점은 바람 방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레저용으로 꽤 매력적일 수 있다. 드론 서핑에 필요한 장비인 전용 드론 아틀라8(Alta 8)의 가격은 1만 7,495달러다. 비싼 가격이지만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는 건 분명하다. 참고로 드론 조종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Rf6r0LuL8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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