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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40년 기념하는 골든레코드 세트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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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레코드(Ozma Records)는 뉴욕타임스 등에 기고를 하는 과학 저널리스트인 데이비드 페스코비츠(David Pescovitz)가 직접 설립한 음반사다. 이곳이 지난 1977년 발사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인 보이저에 실은 골든 레코드 사본을 포함한 박스 세트를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보이저에 탑재된 골든 레코드는 1972년과 1973년 발사된 파이오니어10호와 11호에 들어간 금속판에 이어 만들어진 외계생명체에 보내는 편지로 금도금 처리한 구리로 만든 레코드판이다. 메시지를 담은 도안 외에 지구상의 다양한 환경에 대한 소리나 사람, 동물의 음성, 음악과 언어별 메시지 등을 담았다.







데이비드 페스코비츠는 칼 세이건 등 당시 천문학에 종사한 우주 관련 인물 모두의 꿈을 재확인하는 건 물론 내년 보이저 발사 40주년을 기념하자는 취지로 이 박스 세트를 제작했다고 한다.

레코드판은 정품과 같은 재질이 아니라 LP레코드 플레이어로 실제 재생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수록 음원은 원본과 같다. 가정용 플레이어로 재생할 수 있도록 형태만 바꾼 것. 박스 세트에는 골든 레코드 도안을 진짜처럼 재현한 실물 크기 석판화, 당시 사진을 모은 컬러 책자, MP3와 FLAC 포맷을 이용한 음원 디지털 파일 다운로드 권한, 플라스틱 카드 등이 담겨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펀딩 초기에 이미 목표 출자액을 넘어선 만큼 실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출자자에게 제품이 전달되는 시기는 예정대로라면 내년 8월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sr-video.imgix.net/projects/2644931/video-707286-h264_high.mp4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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