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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2100년까지 모든 질병 치료를…”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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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아내인 소아과 의사 프리실라 챈과 기자회견을 열고 금세기 말까지 모든 질병 치료와 예방 또는 제어를 위한 방법 발견을 목표로 앞으로 10년 동안 의학 연구에 30억 달러를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금세기 중 모든 질병 해결을 목표로 내건 주커버그 부부는 2015년 12월 CZI(Chan Zuckerberg Initiative)라는 기업을 설립, 앞으로 10년 동안 30억 달러 자금을 쏟을 계획이다. 기술 기업이 의학 연구에 자금을 투여하는 건 페이스북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암 치료 연구를 진행 중이며 구글의 인공지능 부문인 딥마인드 역시 인공지능을 이용한 암 치료를 위해 병원과 손잡기도 했다.

한편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UK 같은 곳은 전염병 하나를 위해 30억 달러 이상 자금을 투입하고 세계 최대 규모 의학 연구 지원을 목적으로 한 공익 신탁 단체인 웰컴트러스트(The Wellcome Trust)는 향후 5년 동안 6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미국국립보건원은 연간 323억 달러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CZI가 낼 30억 달러라는 자금이 의학 연구에 충분한 금액이 될 수 없을 가능성이 지적되기도 한다.

엄청난 비용과 노력을 요구하는 목표를 내건 주커버그 부부지만 딸 탄생을 계기로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기부금 총액은 450억 달러에 달한다. CZI는 인간의 가능성을 한층 더 발전시켜 다음 세대 어린이 모두가 평등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내걸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된 30억 달러 투자 외에도 전염병 퇴치와 교육 프로그램에 자금을 운용하게 될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t8XUYqRjw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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