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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대비 70%…테슬라모터스는 성장중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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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모터스는 전기 자동차 생산 뿐 아니라 출고 역시 순조로운 속도를 보이고 있다.

10월 2일(현지시간) 테슬라모터스가 낸 보도자료를 보면 이 기업은 올해 3분기 차량 2만 4,500대를 판매했다. 내역을 보면 모델S가 1만 5,800대, 모델X는 8,700대를 기록했다. 3분기 테슬라모터스가 기록한 판매고는 2분기 판매량인 1만 4,402대에서 70%나 급증한 것이다.

더구나 이 수치는 서류 절차까지 모두 마치고 실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한 것만 계산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 배송 중인 자동차도 5,500대가 있지만 이는 3분기 총 판매량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것. 이들 판매 수치는 테슬라모터스 측이 3분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4분기 실적에 반영된다.





테슬라모터스는 판매 뿐 아니라 생산 대수에서도 3분기 2만 5,185대를 기록했다. 2분기 1만 8,345대와 견주면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테슬라모터스나 생산과 판매 모두 상승곡선을 그린 건 이 기업이 당초 밝힌 것처럼 올해 후반 5만대 출고 목표 실현이 가능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이 수치는 2015년 연간 출고량인 5만 580대와 거의 비슷하다. 그 중에서도 생산 속도 증가는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CEO인 엘론 머스크가 내건 2018년 연간 50만대, 2020년 100만 대 판매라는 야심찬 목표를 감안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점도 시사한다.

어쨌든 주목할 만한 건 테슬라모터스가 여전히 성장 중이라는 것이다. 올해 3분기 수주 대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10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런 성장 속도를 기존 시설이 포화 상태가 될 때까지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더한다면 테슬라모터스가 몇 년 뒤 목표로 하는 50만 대도 실현 불가능한 건 아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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