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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공장…인간을 대신한 로봇 4만대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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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생산을 맡고 있는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 업체인 폭스콘이 중국 내 조립 공장에서 이미 4만 대에 이르는 로봇을 도입, 인간 노동자를 바꾸고 있다.

폭스콘은 대만에 본사를 둔 업체지만 주요 제조 공장은 상대적으로 노동 임금이 저렴한 중국에 있다. 하지만 중국 내 임금 상승에 따라 노동 환경 악화로 아이폰 제조 공장에서 자살이 잇따라 직원에게 자살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게 하기도 해 폭스콘의 인권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비판 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 임금 상승이 계속되면서 고심하던 폭스콘은 인간보다 정확하고 근면하게 일할 수 있는 데다 절대로 불만을 얘기하지 않는 로봇 도입에 적극적이다. 이미 생산 라인에 인간 대체형 로봇인 폭스봇(Foxbot)을 배치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은 이미 4만 대가 넘는 폭스봇을 중국 내 공장에 도입했다고 한다. 폭스봇은 감속기와 서보 모터 같은 산업용 로봇에 필수적인 주요 구성 요소를 뺀 모든 부분을 폭스콘이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도 모두 자체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폭스콘은 폭스봇을 대만이나 중국 심천 등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대수는 연간 1만 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미 중국 전역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는 폭스봇을 도입했다. 폭스콘은 이런 노동자 대체형 로봇을 자체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다른 로봇 개발 기업 인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미래에는 의료용 로봇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xtHobkSA7Q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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