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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홍콩-LA 잇는 초고속 광케이블 부설한다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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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보급되어 있는 인터넷은 바닷속에 깔린 해저케이블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구글은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고속 해저 광케이블인 패스터(FASTER)를 개통시킨 데 이어 새로 고속 해저 케이블인 PLCN 라우팅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구글은 이에 앞서 올해 일본과 미국 서해안을 60Tbps에 이르는 초고속 통신으로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은 패스터를 완성한 바 있다. 이어 다시 대만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26Tbps 패스터도 개통했다.

그런데 이런 패스터와 별도로 구글은 페이스북, PLDC(Pacific Light Data Communication), TE서브컴(TE Subcom) 3사와 함께 미국 LA에서 홍콩까지 직접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부설 계획을 발표한 것.





이 케이블은 PLCN(Pacific Light Cable Network)이라고 부른다. 길이는 무려 1만 2,800km에 이른다. 통신 속도는 패스터보다 2배 빠른 120Tbps에 이른다. 120Tbps는 디지털 단말 8,000만 대로 동시에 HD해상도로 화상 통화를 LA까지 할 수 있는 통신 용량이다.

PLCN은 낮은 지연시간과 높은 보안성, 뛰어난 대역폭을 제공하는 해저 케이블로 아태지역 내 구글 서비스 사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은 이미 미국과 일본, 대만을 잇는 해저 광케이블을 구축했지만 PLCN을 통해 다른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쾌적한 구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PLCN은 구글이 지금까지 부설한 유니티(Unity), SJC, 패스터, 모네(MONET), 타나(Tannat)에 이은 6번째 해저 케이블이다. 구글에 따르면 PLCN 개통은 2018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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