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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유인 우주선 ‘첫 비행 또 연기’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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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개발 중인 캡슐형 유인 우주선인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의 첫 비행이 2018년 12월 이후로 연기됐다고 한다.

현재 보잉과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우주비행사 수송을 위해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계약을 맺고 있다. 스타라이너 역시 여기에 이용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2017년 예정하던 첫 비행은 지금까지 이미 두 차례 연기됐다.

비행 지연이 이뤄진 원인은 제조 과정이나 자격 관련 테스트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또 지난 9월에는 압력에 견뎌야 하는 돔에도 문제가 발견되는 등 개발도 순조롭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뿐 아니라 발사대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한 테스트를 2018년 1월 통과해야 하는 과정도 남겨두고 있다.

현재 나사는 우주비행사 수송을 러시아 우주선인 소유즈에 의존하고 있다. 스타라이너와 스페이스X의 드래곤 V2 우주선이 완성되면 미국 기업에 의한 우주비행사 수송이 가능해진다. 소유즈의 우주비행사 발사는 1인당 8,000만 달러로 상당히 높다. 하지만 CST-100과 드래곤 V2가 완성되면 상당한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CST-100은 ULA(United Launch Alliance)의 아틀라스V 로켓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렇게 나사와 민간 기업이 손잡고 상업 우주 비행 수송을 할 예정이지만 일정은 당초 예정하던 2015년에서 2017년으로 지연됐고 앞으로도 더 지연이 예상되고 있다. 나사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우주 개발을 위해 러시아의 협력을 바래야 할 상황인 셈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P9W_N4d5c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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