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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북극 色이 변하는 원인은?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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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싼 고리를 특징으로 삼는 토성 북극에서 이상한 현상이 관측됐다. 색이 시기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것. 이번 토성 사진을 촬영한 건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인 카시니다. 촬영 시기는 2012년 11월과 올해 9월.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이 현상은 주기적인 변화를 보인다. 또 제트 기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성 북극 쪽에는 3만 2,000km에 달하는 육각형 제트 기류가 존재하고 있다. 이 제트 기류는 322km/h에 이르는 속도로 토성 대기를 자극한다.





이번 색상 변화는 이런 제트 기류가 장벽처럼 작용, 주변 입자 침투를 막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년에 걸친 토성의 겨울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어 태양에 노출되면서 입자를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토성은 지난 2009년 8월 춘분을 맞고 이후 북극층은 태양광을 강하게 계속 받아오고 있다. 이를 통해 에어로졸이 북극층에 축적되어 색상이 파란색에서 금색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색 변화는 태양광에 의한 온도나 풍향 변화일 가능성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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