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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엣지도 “웹어셈블리 지원한다”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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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어셈블리(WebAssembly)는 모질라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요 웹브라우저를 개발하는 4개사가 표준 포맷으로 개발에 합의한 것이다. 지금까지 웹브라우저에서 동적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자바스크립트가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지만 웹어셈블리는 자바스크립트를 보완하고 시스템 전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단말에서도 효율적으로 언어를 컴파일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를 위한 바이너리 포맷이다.

그런데 이미 웹브라우저 중에선 크롬이 웹어셈블리를 구현했지만 여기에 새로 파이어폭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도 지원하는 게 밝혀졌다고 한다.

구글 크롬에 이어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도 지원하게 된 웹어셈블리는 지금까지 파이어폭스 개발자 테스트 버전인 나이틀리(Nightly)에 구현되어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엣지로 데모를 하는 등 준비 단계였다. 결국 이들 브라우저에 구현되어 실제 작동을 확인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한 것이다.





파이어폭스는 2017년 3월 선보일 파이어폭스 52에서 웹어셈블리 구현을 예고한 상태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엣지를 통해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여러 엠스크립튼(Emscripten), 그러니까 C/C++ 언어를 자바스크립트로 변환하는 컴파일러를 통한 벤치마크에서 네이티브 언어 처리량을 기준으로 보면 웹어셈블리는 ‘asm.js’보다 실행 시간이 짧아진다고 한다.

asm.js는 모질라의 자바스크립트를 더 빠르게 실행하기 위한 자바스크립트 언어 사양 중 일부다. asm.js가 태어난 이유는 웹어셈블리와 마찬가지로 동적 응용 프로그램을 더 빠르게 동작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여러 웹브라우저 개발자가 공동 개발한 웹어셈블리로 대체하게 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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