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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강국의 길로…대형 로켓 발사 성공한 中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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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1월 3일 대형 로켓인 창정 5 호 발사에 성공했다. 중국은 현재 우주정거장 텐궁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형 로켓 발사는 이를 위한 기술을 꾸준히 쌓아온 건 입증한 셈이다.

찬정 5호는 남중국해에 접한 하이난섬에 있는 원창위성발사센터에서 오후 8시 43분 발사됐다. 이 로켓의 임무는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기 추진 시스템을 이용한 테스트 인공위성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창정 5호는 길이 57m짜리 2단계 대형 로켓으로 25톤 화물을 저궤도에, 14톤이라면 정지궤도 상에 쏘아 올릴 수 있다. 이 로켓은 ULA(United Launch Alliance)의 대형 로켓인 델타Ⅳ 헤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저궤도에 54톤까지 발사 능력을 갖춘 스페이스X의 팔콘 헤비 같은 게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창정 5호는 현재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발사 능력을 갖고 있는 건 틀림없다.

https://twitter.com/XHNews/status/794179951176126464

창정 5호는 2022년 운용 시작을 목표로 한 우주정거장 텐궁 건설을 위한 모듈 운반에 이용된다. 또 이 로켓은 2017년 달에 있는 샘플을 가져오는 계획을 갖춘 창어5호 발사에도 이용되는 등 중국 우주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창정 로켓 계획을 통해 소형인 창정 6호, 중형 로켓인 창정 7호를 지난 2015년과 올해 발사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또 앞으로 독자적인 달 탐사, 우주 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하는 등 우주 개발을 준비 중인 만큼 이번 대형 로켓 발사 성공은 이런 계획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jb7qE8pKvU//@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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