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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바이브…이젠 유선탈출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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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가 가상현실 헤드셋인 바이브를 위한 무선 업그레이드 키트를 공개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케이블에 얽매일 필요 없이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HTC가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바이브X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 티피캐스트(TPCAST)가 만든 액세서리다. 이 제품은 바이브 본체 상단에 송수신기, 뒤쪽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형태.

HTC 바이브는 일정한 실내 공간을 움직일 수 있는 룸 스케일 가상현실 제품이지만 PC와 연결해야 하는 탓에 케이블 제약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요즘에는 백팩형 가상현실 전용 PC가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티피캐스트의 액세서리를 적용하면 PC와 떨어져 있어도 무선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중국 HTC바이브를 담당하고 있는 앨빈 W.그레일린(Alvin W. Graylin)은 이 제품이 무선이지만 무선 연결을 해도 지연시간이 거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배터리 연속사용 시간에는 제약이 있다. 현재 제공 중인 배터리를 이용하면 연속사용 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 앞으로는 대형 배터리를 제공할 계획이지만 헤드셋이 아니라 주머니에 넣고 전원 케이블로 연결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한다.

티피캐스트 바이브 무선 업그레이드 키트의 가격은 1,499위안(한화 25만원대)이다. 중국 HTC바이브 사이트에서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했으며 제품 출시는 내년 1분기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MzuvjBbN4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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