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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이주민을 위한 식량은…




인류가 화성에 살게 된다는 건 의외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현실화하려면 몇 가지 과제가 남아 있다. 식량 문제도 이 중 하나다. 화성에 홀로 남아 사투를 벌이는 영화 마션(The Martian)에선 관측기지를 개조해 밭을 만든다. 현실에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행성 과학자 제니퍼 헬트만(Jennifer Heldmann) 박사는 식량 문제를 생각할 때 지구에서 운반하는 선택도 있겠지만 역시 갖고 와야 할 건 화성에서 키울 작물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럴 때에는 화성의 흙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화성은 지구와 달리 전체가 광야 같은 곳이다. 흙은 바짝 건조된 상태여서 경작에 적합하지 않다. 이런 표토가 아니라 어느 정도 파내려 가면 탄소와 수소, 질소, 산소 등이 있는 흙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밀폐된 온실에 가져오면 화성산 작물을 키울 수 있다. 실제로 나사는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고기와 야채 등 몸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럴 때 해결책으로 나오는 것 가운데 하나가 조류농장이다. 조류는 큰 웅덩이만 있으면 자란다. 조류에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물론 일부 전문가는 화성 표면에서 음식을 키우려면 결국 화성 자체를 지구화, 테라포밍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SF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사건인 화성 이주가 어느 정도 현실감을 더해 받아들여지는 지금 다음 고려해야 할 기술이 테라포밍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Kl-KAg07U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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