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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을 위한 4족보행로봇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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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EC-1은 일본 와세다 대학 연구팀이 미쓰비시중공업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이다. 이 로봇은 다리 4개를 이용해 돌 같은 바닥이나 푹신푹신한 곳 등을 걸을 수 있다.

지금까지 파편 같은 게 있는 곳 위를 걸을 수 있는 로봇은 착지 지점 형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한편 언제든 로봇이 넘어질 전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이 로봇은 배를 바닥에 접촉시키면서 걷는다. 전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고출력 액추에이터 유닛을 더해 배선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시스템도 특징으로 삼는다.





이 로봇은 지진이나 해일, 산사태 등으로 자연 재해가 발생한 재난 현장에서의 활동을 상정하고 있다. 케이블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재해 현장 같은 곳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케이블 절단 우려도 없다. 안정적 동작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연구팀은 앞으로 배터리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재난 구조 현장에서 로봇이 현장 지원을 하게 될 날이 오게 될 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YAqfXjPIck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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