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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으로 해양 멸종 위기종을…




호주 머독대학 연구팀이 듀공의 생태를 조사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수많은 사진 속에서 개체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멸종 위기종인 듀공의 개체수는 현재 4만 5,000마리 정도다. 수많은 사진에서 이런 듀공의 그림자를 4만 5,000번만 발견한다면 모든 개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

연구팀은 퀸즐랜드대학 인공지능 연구팀과 공동으로 구글의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텐서플로우(Tensor Flow)를 이용하기로 했다. 사진 같은 곳에서 듀공의 모습을 컴퓨터에 학습시키고 새로운 사진을 제시, 자동으로 인공지능이 듀공의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런 자동 듀공 발견 시스템은 초기 버전이지만 이미 80% 정확도로 개체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더 정확도와 성능을 개선하면 듀공 뿐 아니라 다른 해양 포유류 등 멸종 위기종을 감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와 행동 패턴도 지금보다 훨씬 쉽게 알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멸종에서 구해내게 될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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