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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망 만난 구글 번역 “더 똑똑해졌다”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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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의 번역 서비스 구글번역(Google Translate)에 신경망 기술을 응용해 정밀도를 더 높였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로 전세계 언어 중 30%에 해당한다. 구글은 최종적으로는 구글 번역이 지원하는 103개 언어 모두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경망을 응용해 정확도를 높인 기술인 NMT(Neural Machine Translation) 자체는 올 여름 발표한 것이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NMT를 탑재한 새로운 구글 번역은 그동안 분절마다 구분해 번역하던 걸 바꿔 문장 전체를 보고 번역 작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한다. 다시 말해 문맥을 이해한 뒤 번역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미묘하게 의미가 변하는 단어를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런 신경망을 이용할 때의 장점은 엔드투엔드 학습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글 번역은 앞으로 사용할수록 정밀도가 계속 높아지게 된다. 앞서 밝혔듯 NMT를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와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터키어 8개다. PC 뿐 아니라 모바일앱 등에서 NMT를 이용한 번역이 적용된다.

정확도가 높아지면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교류와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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