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이 로봇 하나면 전자동 텃밭?




도시인에게 텃밭이라고 하면 직접 흙을 만져보고 매일 변화하는 작물을 돌보면서 수확할 때 큰 성취감을 얻기 위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이용한다면 이런 성취감을 얻기는 어렵다.,

팜봇(FarmBot)은 전자동으로 작물을 길러주는 제품이다. 경작한 땅에 간격을 맞춰 씨를 뿌리고 물도 실수 없이 준다. 재배 작물 위치를 마치 게임처럼 앱을 통해 지정해두면 팜봇은 이에 맞춰 자동 실행된다. 직접 심는 것보다 밭 어디에 뭘 심었는지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이 남아 있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것.





파종 위치와 물을 주는 시간만 지정해주면 팜봇은 알아서 작동된다. 팜봇의 전원은 별도 태양열 시스템을 이용한다. 외부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다. 어떤 장소에나 설치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씨앗을 뿌린 장소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불규칙하게 나와 있는 잡초 같은 걸 제거하거나 일기예보와 연동할 수 있어 계절, 기후에 맞게 자동으로 물을 주는 양을 조절하게 할 수도 있다. 또 100%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최대 경작 면적 1.4×2.9m 이내라면 뿌린 간격은 조정할 수 있다. 직접 성장시키는 수고 대신 편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팜봇 개발팀은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상황에서 자신의 음식은 직접 내 손으로(Own Your Food)라는 컨셉트를 내걸고 팜봇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매일 일을 직접 하면서 작물을 키우는 건 쉽지 않다. 팜봇은 매일 안전한 야채를 먹을 수 있게 수확을 돕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3,10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r0CiLBM1o8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