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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주행 성공한 무인 레이싱카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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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업이나 구글 같은 IT 기업이 자동운전 차량 개발 경쟁을 하고 있다. 물론 이런 개발 경쟁은 레이싱 경기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운전자 없는 자동 운전만으로 진행되는 레이싱 경기인 로보레이스(Roborace)는 프로젝트 발표 이후 1년이 지난 11월 12일 서킷에서 무인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로보레이스 개발 차량인 데브봇(Devbot)이 서킷을 폭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로코에서 실시한 자동운전 모드 주행 시험을 담은 것. 먼저 운전자를 태운 상태에서 자동 운전 모드를 테스트한다. 운전자는 물론 조작은 하지 않고 위험 상태에 빠졌을 때만 긴급 제어를 하기 위한 것이다. 자율운전 모드를 켜면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뗀다.





이렇게 운전자를 태운 테스트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음날에는 운전자를 태우지 않은 채 무인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무인 주행 시험은 포뮬러E 관계자와 현지 방송국 등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데브봇은 자동으로 제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코스를 달린다. 알아서 핸들을 돌려 회전을 하고 코너를 공략하는 건 물론. 코스를 12바퀴 돈 주행 시험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개발팀은 지난 2015년 11월 26일 로보레이스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올해 11월 12일 1년이 채 안 지난 상태에서 여기까지 도달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고 있다. 무인 서킷 주행을 성공한 데브봇 개발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 로보레이스는 전기차를 이용한 F1 레이싱 경기인 포뮬러E 2016-2017 시즌에 맞춰 레이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2017년 여름 개최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MqB1OrKHr0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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