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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기상위성…일기예보 정확도 높아진다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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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11월 20일(현지시간) 미 해양대기청 NOAA의 새로운 정기기상위성 GOES-R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V 로켓에 실려 발사된 GOES-R은 기상 예보와 경보 정확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ES-R은 새로운 정지기상위성 4기 중 첫 번째 발사된 것이다. NOAA 측에 따르면 흑백TV가 고화질 TV로 바뀐 것 같은 진보라는 설명. 더 많은 데이터를 높은 빈도로 또 세밀하게 높은 해상도로 확보할 수 있어 정확한 기상 예보와 빠른 경보 발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지기상위성인 GOES 시리즈 16번째인 GOES-R은 적도 지상 3만 5,890km 상공에서 지구 자전과 같은 속도로 궤도를 돈다. 탑재된 관측기기 6개는 2006년과 2010년 발사된 GOES-이스트와 GOES-웨스트를 크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관측기기인 ABI는 기존보다 5배 속도로 지상을 스캔할 수 있다. 이 위성은 또 정지궤도위성으로는 처음으로 번개 관측 시스템 GLM을 탑재하고 있기도 하다.

그 뿐 아니라 GOES-R은 여러 위성과 함께 태양 표면을 촬영하고 에너지 관측을 병행, 태양 폭풍도 관측한다. 하지만 GOES-R이 관측을 시작하는 시점은 앞으로 1년 뒤다. 관측을 시작하면 기존 GOES-이스트나 웨스트 중 하나를 대체하게 된다.

NOAA는 앞으로 GOES-S, GOES-T, GOES-U를 각각 2018, 2019, 2024년 발사한다. 이들 정지궤도위성 4기는 2036년까지 관측을 실시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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