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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고기가 식탁 위에 오르려 한다




멤피스미트(Memphis Meats)는 올초 인공고기로 만든 미트볼을 선보인 스타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이 기업이 새로운 고기에 도전장을 냈다. 바로 해외에선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는 칠면조가 주인공.

이 기업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 매년 추수감사절에 도살되는 5,000만 마리에 달하는 칠면조 등의 실태를 알리며 고기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칠면조 같은 고기를 만들기 위한 자금을 얻으려는 게 아니라 인공고기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멤피스미트는 이를 통해 고기 확보를 위한 동물 사육이 인류에 유해하다는 점을 알리려 한다. 햄버거 1개를 만들기 위해 물 660갤런이 필요하고 생고기는 식품을 매개로 삼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 주요 발생원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동물 세포를 배양해 생물학적으로 같은 고기를 만들어 지구 환경에 친화적인 육류를 제공하려 한다는 것이다.

멤피스미트는 앞으로 5년 뒤에는 슈퍼마켓 선반에 이런 인공고기가 올라오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물론 이를 위해 준비 기간이 상당히 필요하고 인공고기에 대한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도 준비한 것이다.

멤피스미트는 현재 실험실에서 만들고 있는 칠면조 같은 인공고기에 대한 시장 공급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초기에는 다진 모양을 한 인공고기를 개발하지만 스테이크나 칠면조 등 수요가 있다면 만들겠다는 것이다. 인공고기가 식탁 위에 오를 날은 머지않았을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27yLT2QY0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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