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95 이상 버전부터 역대 윈도 운영체제에 탑재되어 온 솔리테어(Solitaire)를 모바일앱으로 공개했다. 안드로이드용과 iOS용으로 선보인 솔리테어 앱(Microsoft Solitaire Collection) 안에는 클론다이크, 스파이더, 프리셀, 트리피크, 피라미드 등 5가지 타이틀을 담고 있다.





솔리테어는 앞서 밝혔듯 윈도95 시절부터 윈도에 탑재되어 온 클래식 게임이다. 이 게임 앱을 내려 받으면 스마트폰을 통해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정 과제를 완료하면 배지나 칭호를 받을 수 있고 엑스박스 라이브와 연동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과 게임 점수를 놓고 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

앞서 밝혔듯 솔리테어는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공개도했고 기본 플레이 자체는 무료다. 물론 월 1.99달러 프리미엄 버전을 구입하면 광고 없이 즐길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VzB3M7RP88//@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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