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메바 같은 모양을 한 이 물체는 점균류(slime mould)라고 불리는 균의 일종이다. 먹이를 찾아 자유롭게 펼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점균 자체는 뇌가 없는 단세포다. 타임랩스로 이를 보면 퍼지는 방식이나 모양이 마치 예술처럼 느껴진다. 물론 실제로는 하루 몇 센티미터 밖에 크지 않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CEGsKWQ3c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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